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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오예설은 현장에서 만난 배우 정의철과의 결혼에 밝혔다. "피해학생 역할을 맡았다. 사회에서 소외되고 따돌림을 받는 학생을 연기했다"며 "아무래도 쉽지 않은 역할이라 심적으로 힘들었는데 선배님이랑 감독님이랑 잘 가르쳐주셔서 부담감을 덜었다. 이 역할이 너무 부담이 되더라. 처음 주연을 맡은 역할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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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화 '지렁이'는 학교 폭력, 청소년 성범죄, 장애인 차별 등 대한민국의 민낯을 밝히는 소재의 영화로 배우 김정균, 오예설, 황도원, 김종원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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