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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내의 답장을 받아 본 차태현은 별안간 웃음을 터트렸다. 맥주를 한가득 사가지고 오라는 아내의 지령을 받았기 때문. 아내의 황당한 부탁에 어이가 없다는 듯 웃으면서도 무거운 맥주를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차태현에게서 영락없는 '아내 바보'의 기운이 느껴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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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에서도 이어진 차태현의 아내 사랑은 18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뭉쳐야 뜬다' 2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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