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임수향, 도지한, 이창욱, 이은형, 남보라가 KBS1 새 저녁일일극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출연한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빛나라 은수'의 후속작이다.
KBS2 '아이가 다섯', MBC '불어라 미풍아'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임수향은 이번 작품에서 참수리파출소 순경 '무궁화'로 열연한다. 전직 복서 출신 순경으로, 남편과 사별 후 딸까지 낳은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왔지만 늘 에너지가 넘치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다.
KBS2 '화랑'에서 냉미남 카리스마로 주목받은 도지한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지상파 주연에 나선다. 종가집 종손이자 경찰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 경위 '차태진' 역으로, 극 중 '무궁화'와 엮이며 설레는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창욱은 극 중 '진보라'의 오빠이자 투자자인 '진도현' 역을 맡았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안하무인 캐릭터로 전작 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속 순정 마초 캐릭터와는 다소 상반된 인물이다. 전작을 통해 '아침 드라마계의 아이돌'로 등극한 이창욱의 또 다른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은형은 '무궁화'의 쌍둥이 오빠이자 기획사 대표인 '무수혁' 역을 맡았다. 선한 천성을 타고나 만인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인물로,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활짝 웃게 할 예정이다. 이은형은 KBS2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왔다.
남보라는 요리강사 '진보라'역을 맡았다. 여성스럽고 차분하지만 일할 때는 강단 있는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평소 남보라의 모습과도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남보라는 SBS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매력 넘치는 남녀주인공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KBS1 새 저녁일일극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오는 5월 29일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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