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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0일 박선호 감독과 권기영 작가, 그리고 지창욱과 남지현, 최태준, 나라를 포함한 전 연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본리딩이 진행되었는데, 이때 이덕화는 특유의 여유로움과 넉살을 선보이면서 모인 사람들에게 웃음을 안겼고, 덕분에 드라마의 팀워크와 흥행도 점칠 수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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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홍파는 "제가 여기서 나이 서열이 세 번째입니다"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알고보니 52년생인 이덕화는 62년 김홍파보다 무려 10살이나 많았던 것. 이 와중에 지욱엄마 홍복자역 남기애는 자신이 나이서열 두 번째라고 밝히는 상황이 벌어져 대본리딩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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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관계자는 "대본리딩 당시 중견연기자 이덕화씨가 연기자와 스태프들을 향한 훈훈한 덕담과 애드리브를 선보였고, 이 덕분에 모든 연기자들이 집중하는 와중에 편한 분위기도 동시에 연출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본방송이 시작되면서 더욱 활약할 그를 많이 응원해달라"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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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그동안 '보스를 지켜라'와 '내 연애의 모든 것'등을 집필한 권기영 작가와 '대박', '푸른 바다의 전설'등을 공동연출한 박선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사임당, 빛의 일기' 후속으로 5월 10일부터 SBS를 통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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