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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S 풀세트는 드라이버, 3번 우드, 4번 유틸리티, 5~9번 아이언, 피칭 웨지, 샌드웨지, 퍼터와 캐디백, 보스턴백 등 총 13개 세트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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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유틸리티는 헤드 백 페이스를 최대한 뒤쪽으로 연장했다. 이런 형태의 헤드는 초중급자들이 우드류를 칠 때 가장 흔하게 저지르는 실수인 뒷땅이 나도 헤드가 앞으로 미끄러져 가면서 공을 최대한 정타로 맞춰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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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는 투어 선수들이 선호하는 블레이드형을 기본으로 후면부를 곡선으로 약간 빼 내어 말렛형의 관용성과 직진성을 더했다. 상급자 스타일의 멋과 품격을 자랑하는 동시에 실제로는 치기 쉬운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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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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