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 이하 박통심의위)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혐오표현에 대한 중점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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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통심의위는 "최근 혐오표현에 대한 사회적 반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나, 여전히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에 대한 인격 살인적 혐오표현이 근절되지 않음에 따라 중점모니터링에 나선다"고 밝혔다.
방통심의위의 이번 중점모니터링 대상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포털 게시판을 비롯하여 최근 사회적 영향력을 더해가고 있는 1인 미디어(개인 인터넷 방송)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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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심의위는 "장애인 혐오표현은 '표현의 자유'의 한계를 넘어 익명성의 그늘에 숨어 자행되는 비겁한 폭력 행위로서, 단지 온라인 공간에서의 갈등유발에 그치지 않고 오프라인 공간을 통한 증오범죄로 이어질 우려가 매우 높다는 점에서 인터넷 이용자와 운영자의 자율적인 자정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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