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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같은 악역이라도 다르게 표현해야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작품에서는 어린 애 같은 느낌의 악역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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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가 모든 것을 갖기 위해 불한당이 된 남자 재호를, 임시완이 잃을 것이 없기에 불한당이 된 남자 현수 역을 맡았다. 독립영화로 시작해 '나의 PS 파트너'로 청소년관람불가 로맨스 장르에서 드물게 180만 관객을 동원한 변성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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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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