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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퇴근길에 놀이터에 들른 듯 정장차림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두 사람은 마치 동네친구라도 된 듯 가까워진 모습이다. 특히 하석진의 변화가 웃음짓게 한다. 동네에서 마주쳐도 인사하지 말자고 하던 하석진은 온데 간데 없이 고아성을 따뜻하게 바라보고 있는 것. 서서히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호우커플'의 사내 로맨스에 이어 달달 퇴근길까지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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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자체발광 오피스'는 계약직 신입사원의 갑을 체인지 오피스 입문 드라마로, MBC 드라마 극본 공모 당선작이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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