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보우덴(두산 베어스)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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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두산 감독은 19일 삼성 라이온스 전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보우덴이 이번 주말 SK와이번스 전에 등판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우덴은 시즌 개막 후 어깨 근육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었다. 당초 13일께 복귀를 예정했지만 늦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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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어제(18일) 불펜 피칭을 했는데 괜찮았다. 오늘 경기 끝나고 투수 코치와 얘기해서 SK 전 등판을 확정지을 예정이다"라고 했다.
보우덴의 등판은 21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보우덴의 자리는 신인투수 김명신이 맡고 있다. 김명신은 지난 15일 NC 다이노스 전에 한차례 선발 등판해 5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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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보우덴은 짧게 50개 정도 던질 예정이다. 김명신을 붙일 생각이다"라며 "둘 중 누가 먼저 등판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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