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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는 최근 서포터스와의 충돌 소동 직후 은퇴 발언을 했다. 구단은 사태 진화에 진땀을 흘리고 있다. 이정수는 지난해 3월 카타르리그 생활을 정리하고 8년 만에 친정팀 수원으로 복귀, 선수생활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했다. 올해 말까지 이정수와 계약한 구단은 은퇴 후 지도자 수업 과정을 거쳐 미래의 수원 코치로 키울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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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장을 찾은 리호승 수원 사무구장은 "여전히 설득 중이다. 이날 경기가 있어 20일에 다시 면담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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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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