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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주는 올 시즌 '판타스틱4'에 이어 5선발로 합류했지만 현재까지는 '판타스틱4' 못지 않은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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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은 직구 최고 구속이 145㎞정도였지만 구위가 좋았다. 때문에 많은 타자들이 방망이에 공을 맞히지 못했고 맞아도 플라이가 되기 일쑤였다. 이날 함덕주는 단 5개의 안타를 허용했을 뿐이다. 고무적인 것은 매 경기마다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소화 이닝수도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자주김명신과 함덕주에 대해 "80개 정도를 소화하게 할 것"이라고 말하지만 선발투수로서 항상 80개만 던지고 내려올 수 없는 노릇이다. 때문에 투구수를 늘리는 것은 현재 함덕주에게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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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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