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수상한 파트너' 지창욱과 남지현의 투표 독려 선거 콘셉트 무빙 티저 포스터가 공개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창욱은 '수상하당'의, 남지현은 '파트너당'의 배우 후보가 돼 오는 5월 10일 '수상한 파트너' 첫 방송에 맞춰 수목 드라마 출마 선언에 나섰다.
지창욱과 남지현의 비장하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의상, 그리고 배경 음악과 카피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티저 포스터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5월 10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 측은 18일 지창욱과 남지현의 선거 콘셉트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검사 노지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사법연수원생 은봉희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와 '내 연애의 모든 것' 등을 집필한 권기영 작가와 '푸른 바다의 전설', '대박' 등을 공동연출한 박선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가 아무도 예상치 못한 센스 있는 티저 포스터 4종을 공개하면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선거 포스터 형식으로 공개된 이번 티저 포스터에는 드라마의 제목 '수상한 파트너'에서 따온 '수상하당'에서는 지창욱이, '파트너당'에서는 남지현이 후보로 출마해 눈길을 끈다.
특히 '수상하당'의 배우 1번 지창욱은 2 대 8 가르마와 블랙 슈트로 한껏 멋을 냈고, 여기에 빨간색 넥타이로 포인트를 줘 더욱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여유있게 걸어 나와 하늘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는데, 이와 함께 '배우인생 최초로코 인생로코 만드리라'라는 카피가 로코킹 지창욱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또 다른 버전에서 지창욱은 자신만만 표정으로 엄지를 들어올리고 있는데 '어서 와. 개미지옥 로맨스는 처음이지?'라는 재치가 돋보이는 카피가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파트너당'의 배우 2번 남지현의 포스터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녀는 흰 저고리와 검정치마의 복고풍 의상을 입고 감격한 듯 표정을 짓고 있다. 무엇보다 '놀랍도록 수상하고 미치도록 사랑스런'이라는 카피는 남지현이 드라마에서 보여줄 은봉희 캐릭터에 대한 힌트가 숨어있는 듯해 관심을 모은다.
이어 다른 버전의 포스터에서는 '장르물은 이제그만 심쿵로코 만드리라'라는 위풍당당한 카피와 함께 정장 차림의 남지현이 머리카락을 넘기며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리고 모든 티저 포스터 마지막에는 올봄을 강타할 로코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수상한 파트너'의 상큼한 로고와 함께 '대선은 5월 9일, 수상한 파트너는 5월 10일'이라는 문구가 나타난다. 이는 시청자들에게 19회 대선 투표를 독려하는 것과 동시에 '수상한 파트너'의 첫 방송 날짜까지 알리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 측은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대통령 선거에 맞춰 투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아이디어로 티저 포스터를 계획하게 됐다"면서 "선거 티저 포스터와 함께 배우들이 열심히 연습하며 준비한 티저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티저 포스터와 관련해 시청자분들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참여하실 수 있는 재미있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기대의 말을 전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사임당, 빛의 일기' 후속으로 오는 5월 10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며, 티저 포스터 촬영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가 담긴 비하인드 사진들은 SBS 홈페이지 내 PD노트와 네이버 SBS 드라마 공식포스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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