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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연습경기를 치렀다. 5월 20일 닻을 올리는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20세 이하) 월드컵 최종명단을 뽑기 위한 일련의 과정이었다. 신 감독은 벤치가 아닌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며 선수들의 움직임 및 호흡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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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은 U-20 대표팀의 몫이었다. 전반 18분 김진야의 어시스트를 받은 하승운이 선제골을 꽂아 넣었다. 수원FC는 전반 40분 송수영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두 팀은 전발을 1-1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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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 감독이 전술 설명과 함께 주문한 것은 두 가지였다. 바로 소통과 적극성이었다. 신 감독은 "그라운드 안에서 얘기를 많이 해야 한다. 서로 말을 많이 하면서 움직여야 패스도 잘 이어지고, 위험 지역에서 실수하지 않는다"며 "말을 많이 하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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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에서는 U-20 대표팀이 2대3으로 역전패했다. 과연 소통과 적극성을 강조한 신태용호가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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