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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는 메이저리그 통산 59경기에 등판한 경험이 있다. 그 중 58경기가 선발 등판이었다. 통산 성적은 19승27패 평균자책점 4.50. 특히 2012년에는 12승9패 평균자책점 3.54로 정점을 찍었다. 미국에서도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89마일(약 143km)정도에 불과했다. 그럼에도 두 자릿수 승수를 올릴 수 있었던 건 커브, 체인지업의 제구가 안정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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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본인도 이 부분에 역점을 두고 있다. 자신의 투구 스타일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 다이아몬드는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을 수 있었던 게 만족스럽다. 2회 아쉬움이 있었지만, 남은 이닝을 깔끔하게 끝낼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초구 스트라이크에 대해 묻자 "나는 타자를 힘으로 제압할 수 있는 투수가 아니다. 그래서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고 들어가는 게 철칙이다. 그래야 타자를 상대할 때 편하다. 항상 필요한 부분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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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타자들을 상대하기 위한 비결이 있는 지도 궁금했다. 질문을 하자 다이아몬드는 "지금 말을 하면 다른 팀이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웃은 뒤 "긴 시간 동안 한국 좌타자들을 많이 연구해왔다. 아직 알아가고 있는 과정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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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다이아몬드는 "팀이 6연승을 달리며, 좋은 분위기에서 등판할 수 있었다. 이 분위기를 타서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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