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이 5월 12일부터 6월 4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자유소극장,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오페라페스티벌은 국내 대표적인 오페라 축제로 민간 오페라단의 참여를 지원해 수준 높은 오페라를 저렴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무악오페라의 '토스카', 노블아트오페라단의 '자명고', 솔오페라단의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 팔리아치'와 국립오페라단의 '진주 조개잡이'가 오페라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토스카'가 감각적 무대연출로 페스티벌의 화려한 막을 열면, '자명고'가 창작 오페라의 현대적 재해석을 보여주고, 베리스모 오페라의 진수로 불리는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팔리아치'가 열기를 이으면, 2015년 국내 초연 화제작인 '진주조개잡이'가 대단원을 장식한다.
자유소극장에서는 하트뮤직의 '고집불통 옹', 그랜드오페라단의 창작오페라 '봄봄'과 '아리랑 난장굿'이 소극장 오페라를 선보인다. 예술의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가 펼쳐진다.
오페라극장 공연의 입장권은 1만원부터 18만원, 자유소극장 공연의 입장권은 R석 5만원, S석 3만원이다. 오페라극장 공연의 경우, 회당 한정판매하는 페스티벌석을 마련해 2만 5천원과 3만원에 상위등급의 좌석을 구할 수 있다. 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조직위원회와 예술의전당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가 후원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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