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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시즌 초에 비해 선발진이 안정을 찾고 있다. 에이스 메릴 켈리, 윤희상이 거의 모든 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를 따내고 있다. 19일 인천 넥센전에 등판한 다이아몬드도 4이닝 1실점으로 가능성을 남겼다. 문승원, 박종훈도 모두 최근 등판에서 시즌 첫 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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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는 다음 등판에서 투구수를 늘릴 계획이다. 본인도 "최소 6이닝 정도는 생각하고 있다"라고 했다. 힐만 감독은 "본인 몸이 괜찮은 게 우선이다. 기본적으로 어제(75구)보다 15~20구 정도 늘어날 것이다. 첫 등판에서 무리를 했는지와 날씨 등을 보고 결정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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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최근 홈런 뿐만 아니라 연타로 점수를 만들어내는 비중도 크게 증가했다. 지난 시즌과 가장 달라진 점이다. 힐만 감독은 "작년 기록을 봤고, 왜 득점이 적었는지 이야기를 들었다. 여러 의견도 들었다. 득점 루트를 다양화 할 수 있도록 고민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플로리다에서부터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중심 타선에서도 필요하면, 히트앤드런을 할 수 있다. 다양한 방법을 생각했고, 훈련을 했다. 코치들이 잘 지도한 것도 있지만, 선수들이 어려운 부분을 잘 해주고 있다"며 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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