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최고의 무대에서 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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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1 모나코의 플레이 메이커 베르나르도 실바는 20일(한국시각) 모나코의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르트문트(독일)와의 2016~2017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3대1로 승리한 뒤 자신의 향후 거취에 대해"현재까지는 모나코에서 매우 행복하다"고 했다.
모나코는 1, 2차전 합계 6대3으로 도르트문트를 제압하고 UCL 4강에 올랐다. 무서운 상승세다. 실바는 모나코 돌풍의 주역이다. 유수의 빅클럽들의 눈이 실바를 주시하고 있다. 실바는 "프랑스에서 세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선수라면 모두 더 큰 무대에서 뛰길 희망한다. 나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이어 "모나코는 훌륭한 팀이고 프랑스 역시 좋은 무대지만 현실적으로 세계 최고의 무대는 스페인과 잉글랜드"라며 "스페인 또는 잉글랜드에서 뛰는 게 나의 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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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UCL고 프랑스 리그1에서 뛰는 건 나에게 있어 대단한 발전"이라며 "모나코에서 뛰면서 기술 뿐 아니라 많은 게 향상됐다. 큰 경기 경험 그리고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도 대결하는 법을 알게 됐다. 내겐 정말 감사한 팀"이라고 말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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