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든든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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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본 최고급 고반발 골프클럽인 '아키라(AKIRA)'의 드라이버를 파격가에 입수했다. 100% '메이드 인 재팬' 아키라골프코리아 정품으로, 소비자가 110만원인 '아키라 15 ADR'를 499,000원에 시중 최저가에 제공한다.
일본 수제골프 대표브랜드인 아키라는 압도적으로 멀리 보내면서도 방향성이 좋고, 실수해도 비거리 손실이 적은 관용성 등 주말골퍼용 드라이버가 가져야 할 모든 장점을 갖췄다고 소문나 있다. 실제로 그런지 확인하기 위해 스포츠조선 골프 MD가 시타해 봤다. 시타는 전장 300미터로 공을 끝까지 볼 수 있는 위례신도시 밀리토피아 골프연습장에서 진행했다.
제조사측에서 '비공인 같은 거리를 내는 공인 드라이버'라 광고하는 아키라 15 ADR이기에 반신반의한 맘으로 티박스에 섰다. 골프MD는 구력15년에 40대 중반이며 드라이버 비거리는 190~200미터 정도인데, 신기하게 아키라 15 ADR으로 친 공은 매번 210미터 지점 근처에 떨어졌다. MD가 평소 사용하는 일본 B사의 드라이버와 미국 P사 드라이버와 번갈아 10번씩 쳐 보니, 평균 7~10미터 정도 길었다. L컵 페이스를 채용해 헤드반발력을 향상시켜 비거리를 증가시켰다는 제조사측의 말이 이해되는 부분이였다.
최고급 샤프트인 '후지쿠라 스피더'는 백스윙 시에는 부드럽게 휘는 느낌이 전달돼 스윙이 가벼워지고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이어 다운스윙 때에는 휘었던 샤프트가 일직선으로 돌아오면서 방향성을 잡아 줬다. 임팩트 시 헤드 페이스는 공을 순간적으로 품었다가 앞으로 밀어내는 느낌이었다.
스윙은 괜찮은데 비거리가 불만족스러운 아마추어 골퍼 누구나 방향성을 지키면서 비거리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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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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