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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수는 87개였고, 볼넷 1개를 내주고 삼진은 6개를 솎아냈다. 평균자책점은 5.40에서 4.00으로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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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에는 9개의 공으로 김사훈 문규현 김문호를 모두 내야 땅볼로 처리했고, 4회에는 6개의 공을 던져 번즈, 손아섭, 이대호를 모두 플라이로 제압했다. 3~4회에서 투구수를 아낀 최원태는 5회 2사후 정 훈에게 좌전안타와 도루를 허용해 2루를 맞았으나, 김사훈을 124㎞짜리 체인지업으로 중견수 뜬공을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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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은 2-0으로 앞선 8회초 투수를 이보근으로 교체했다.
고척=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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