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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작은 규모에도 불구, 매년 외국인들의 활약이 매섭다. 서울 유일의 외국인 브라이언 조교사는 개업 첫 해인 2016년 복승률 1위를 달성하며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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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차에 접어든 라이스 조교사 또한 매년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해 부경 조교사 승수 5위에 이어, 올해는 4월 기준으로 한 계단 상승한 4위에 랭크돼 있다. 2015년 개업한 토마스 조교사는 지난해 경남도지사배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첫 해 대비 5.4%p 상승한 15.2%의 승률을 기록했으며, 2016년 9월 개업한 늦깎이 밀러 조교사는 3개월간 2승을 챙기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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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라이더 역시 기수를 대신해 평소 경주마 훈련을 전담한다는 측면에서 한국경마 선진화에 없어선 안 될 자리다. 현재 서울에선 5명의 외국인 트랙라이더가 활동하고 있으며, 부산에선 이보다 많은 20명이 활약 중이다. 서울이 지난해 최초로 외국인 트랙라이더를 도입한데 비해, 부경은 훨씬 전인 2008년부터 외국인 고용에 열을 올린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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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관계자는 "한국마사회는 오는 2022년까지 대망의 PARTⅠ 승격을 위해 전사 역량을 결집 중이다"면서 "우수 해외인력 유치는 이를 위한 세부 방안으로 올해는 외국인 조교사 지원 자격 완화 등 다양한 제도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했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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