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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회 공인 기록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기 때문이다. 대한체육회 대한수영연맹 관리위원회는 이달 초 국가대표 선발전 외에 국제수영연맹(FINA)이 승인하는 타국가 대회의 기준기록을 인정하기로 결정했다. 수영국가대표 선발전 일정 공지가 늦어지며 선수들의 불만 및 준비 차질 등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적극적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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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으로 연맹의 사전승인을 받은 후 4월7일부터 5월15일까지 열리는 FINA 기준기록 인정대회에 출전한 후 대회 조직위 공식엔트리와 공식기록지를 내달 16일까지 연맹에 제출, 진위 확인후 기록을 인정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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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번 결정으로 미국 아레나 프로스윔 시리즈가 박태환의 국가대표선발전을 대신하게 됐다. 이번 세계선수권 출전에 필요한 자유형 100m의 A기준기록은 48초93, 자유형 200m는 1분 47초73, 자유형 400m는 3분48초15, 자유형 1500m는 15분12초79다. 박태환의 자유형 100m 최고기록은 48초42(2014년 뉴사우스웨일스오픈), 자유형 200m 1분44초80(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자유형 400m 3분41초53(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1500m 최고기록은 14분47초38(2012년 뉴사우스웨일스오픈)이다. 박태환은 지난해 12월 제13회 FINA 쇼트코스 세계선수권에서 3관왕에 오르며 건재를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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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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