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시즌 첫 도루를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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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22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얄스와의 홈경기에 2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안타를 때려내지는 못했다. 그러나 볼넷으로 출루해 도루와 득점을 기록했다. 도루는 시즌 첫 도루이자 지난해 8월1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254일 만에 나온 도루다.
추신수는 팀이 5-1로 앞서던 5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볼넷으로 출루해 2루를 훔쳤다. 이어 마이크 나폴리의 중전 안타 때 홈을 밟아 추가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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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1회와 3회 삼진, 7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유격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시즌 타율은 2할2푼2리에서 2할8리로 떨어졌다. 팀은 6대2로 승리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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