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측이 팀 대결 점수 형평성 논란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23일 Mnet 측은 "그룹배틀평가 현장의 국민 프로듀서는1조 2조를 통합하여 한명의 연습생에게 투표, 투표를 원하는 연습생이 없을 경우 기권이 가능한 점을 고려해 평균보다 단순합산이 더 공정하다고 판단했다"며 "또한 국민 프로듀서의 투표를 얻는데 그룹 구성원 수 외에도 곡을 소화하는 개인별 능력, 팀워크 등 작용할 수 있는 조건들이 보다 많은 것으로 인지하여 그룹배틀평가 세부 룰이 정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Mnet은 이번 그룹배틀평가 녹화에 참여한 모든 연습생에게 인원수 불균형(당시 참여 인원 99명으로 홀수)이 불가피한 사실과 단순 득표수 합산에 따른 승패의 룰을 전달한 후 그룹원 선정, 곡 선택, 상대 그룹 지목이 진행됐다고 밝히며 "연습생 자신이 속한 그룹과 같은 인원수의 팀을 선택할 수 있음에도 인원수보다 다른 점을 고려해 다른 명수의 상대팀을 지목한 경우도 있었다. 실제로 지난 시즌 그룹배틀평가 '라차타' 1조, 2조의 경우 단순 득표수 합산 기준으로 인원수가 적은 그룹이 승리한 바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앞서 지난 21일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팀별로 '10점 만점에 10점' 대결을 펼쳐졌는데 이 과정에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점수 형평성 논란이 제기됐다. 승리는 44표 차이로 박우진 팀으로 돌아간 가운데 팀원이 6명인 윤지성 팀과 7명인 박우진 팀이 인원 수를 간과하고 득표 수만으로 44표 차이라는 결과를 냈다는 지적이다. 인원 수 대비 득표수로 환산하게 되면 1조 윤지성 팀이 앞서는 상황이라는 게 네티즌들의 설명이었다.
한편, '프로듀스101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프로듀스101 시즌2' 측 공식입장 전문.
그룹배틀평가 현장의 국민 프로듀서는1조 2조를 통합하여 한명의 연습생에게 투표, 투표를 원하는 연습생이 없을 경우 기권이 가능한 점을 고려해 평균보다 단순합산이 더 공정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국민 프로듀서의 투표를 얻는데 그룹 구성원 수 외에도 곡을 소화하는 개인별 능력, 팀워크 등 작용할 수 있는 조건들이 보다 많은 것으로 인지하여 그룹배틀평가 세부 룰이 정해졌습니다.
이번 그룹배틀평가 녹화에 참여한 모든 연습생에게 인원수 불균형(당시 참여 인원 99명으로 홀수)이 불가피한 사실과 단순 득표수 합산에 따른 승패의 룰을 전달한 후 그룹원 선정, 곡 선택, 상대 그룹 지목이 진행되었습니다. 연습생 자신이 속한 그룹과 같은 인원수의 팀을 선택할 수 있음에도 인원수보다 다른 점을 고려해 다른 명수의 상대팀을 지목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지난 시즌 그룹배틀평가 <라차타> 1조, 2조의 경우 단순 득표수 합산 기준으로 인원수가 적은 그룹이 승리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더 공정하고 건강한 경쟁을 할 수 있는 <프로듀스 101>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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