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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사후 관리의 중심은 어떻게 잡아야 할까. 유태욱 목동아이스링크 소장은 최근 발간한 저서 '민·관의 상호 이해와 협조를 위한 공공체육시설 민간위탁 실무'(동아출판사)를 통해 다양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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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그동안 각종 대회를 치르며 남긴 공공체육시설은 일반적으로 정부 및 지자체가 직접 관리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시민이 불편을 겪는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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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위탁의 흐름은 세계적인 트렌드다. 눈여겨볼 점은 경기장을 단순히 경기장만으로 활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영국의 O2 아레나는 공공 체육시설이었으나 민간이 재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2만명 이상 수용하는 아레나를 큰 돔으로 덮고 영화관이나 레스토랑 시설 등을 유치했다. 이곳에서는 스포츠와 콘서트로 연간 220여일 가동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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