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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앙증맞은 턱받이를 목에 두른 로희가 게살을 한가득 물고 있다. 이어 로희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게다리를 야무지게 잡고 있다. 고개를 꺾어가며 열심히 게살을 뜯는 로희의 모습이 귀엽다. 로희가 게다리를 베어 물기 위해 크게 벌린 입, 로희 입 주변에 묻은 게살이 그 맛을 증명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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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희는 너무 뜨거워 먹을 수 없는 상황에도 게다리를 포기하지 않았다. 아빠 기태영에게 잘라달라며 끝없이 요청한 것. 게다리 맛에 푹 빠진 로희의 먹방, 말문 트이며 더욱 사랑스러워진 로희. 이 완벽한 콜라보에 현장은 모두 '로희'로 대동단결 됐다는 후문이다. 군침을 꼴깍 넘어가게 하는 로희의 요정급 게다리 먹방은 오늘(23일) 오후 방송될 '슈돌' 17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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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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