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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은 인터뷰에서 "오랫동안 대학생활을 기다려와서 두려움보다는 기대가 크다. 늘 학업에 대한 열망이 있었다"며 "10년 동안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활동한 것도 감사하지만, 또 다른 분야를 조금 더 깊고 넓게 알고 싶었다. 평범한 캠퍼스라이프도 궁금했다. 제 삶 전체를 두고 봤을 때 더 늦기전에 '지금이다'라는 생각에 대학생활에 도전했다"고 늦깍이 대학생이 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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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벌써부터 대학생활에 흠뻑 빠진 모습이다. 혜림은 "동기들이 모두 저보다 어려서 걱정했는데 모두 친근하게 대해줘 고마웠고 단톡방도 벌써 2개나 된다"며 "학교 후드 티 입고 수업을 듣는 일도, 공강 때 전공 친구와 코인 노래방에 놀러간 것도 정말 즐겁다"며 소소한 캠퍼스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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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혜림은 올해 한국외국어대학교 17학번 국제회의통역번역커뮤니케이션학과 신입생으로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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