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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검객이자 아름다운 시를 쓰는 로맨티스트이지만 크고 볼품없는 코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에 본인의 사랑에는 소극적인 주인공 '시라노' 역에는 류정한과 홍광호, 김동완이 캐스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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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노와 크리스티앙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아름답고 순수한 '록산' 역에는 일본 극단 사계 출신의 베테랑 배우 최현주와 '몬테크리스토', '머더 발라드' 등을 통해 톱스타로 발돋움한 린아가 더블캐스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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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노와 록산, 크리스티앙이 만들어가는 순수하고 감동적인 사랑이야기'시라노'는 오는 7월 LG아트센터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리며 5월 티켓예매를 시작한다. (주)알지, ㈜CJ E&M) 제작.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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