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한숨 돌렸다. 경기 도중 교체됐던 김태균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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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은 23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 4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회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하지마 주루 플레이 도중 우측 허벅지 통증을 느꼈다. 결국 1사 후 최진행으로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65경기 연속 출루 기록 후 교체였다.
김태균은 24일 검진 결과 경미한 부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햄스트링 근육통으로 경기를 못 뛸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김성근 한화 감독은 지명타자로 활용하면서, 선수를 보호하겠다는 계획이다. 어쨌든 한화로선 한숨 돌리게 됐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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