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게임업계 최대 지식공유 컨퍼런스인 '넥슨개발자컨퍼런스(Nexon Developer Conference, 이하 NDC)'를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넥슨 판교사옥 및 일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NDC는 아트, 게임개발, 마케팅, 커리어 관련 총 121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우선 '야생의 땅:듀랑고'의 개발총괄을 맡고 있는 넥슨 이은석 디렉터가 기조연설을 맡아 '4차 산업혁명시대의 게임개발'을 주제로 강연하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소속 이학성 아티스트가 인기 FPS게임 '오버워치'의 '히어로 생성과정 및 테크니컬 아트'를 주제로, 슈퍼셀의 게임리드를 맡고 있는 티무르 하우실라가 '슈퍼셀만의 게임개발'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밖에 에픽게임즈의 인기 VR게임 '로보리콜'의 포스트모템 강연과 엔투스튜디오, 조이시티, 블루홀 등 게임개발사의 VR 전용 게임개발 및 증강현실 아트 구현에 대한 발표 등 VR관련 세션이 다수 포함됐다.
이와 함께 넥슨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운영을 담당하는 홍보실 조금래 PD의 '페이스북 마케팅 활용법', 매년 인기세션으로 꼽히는 장수(7년) 강연 '게임 관련 법령 리뷰 2017', 베테랑 개발자 박웅석 디렉터의 '예비개발자들을 위한 커리어 세션' 등 개발 외 다양한 주제의 강연들이 열린다.
넥슨 권도영 NDC 사무국장은 "올해는 참관객들이 각자 다른 고민에 대한 실마리를 찾아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발표와 부대행사를 준비하고자 했다"며, "매년 많은 분들의 적극적 참여와 응원 속에 11회를 맞이하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NDC의 경우 업계 종사자 및 일반인 사전 참관 신청 7000여명, 강연 누적 참관객 집계 약 2만여 명의 규모로 진행된 바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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