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원더걸스 출신 예은과 그룹 2AM 출신 정진운이 교제 4년 차에 결별했다.
24일 예은과 정진운 소속사에 따르면 2014년 초부터 교제하기 시작한 두 사람은 최근 동료 사이로 돌아가기로 했다. 올해로 교제 4년차에 접어든 둘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소원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예은과 정진운을 이어준 건 음악이었다. 현재 예은과 정진운은 각각 아메바컬쳐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회사를 옮긴 상태지만, JYP에서 한솥밥을 먹을 당시 음악적 취향이 비슷해 자연스럽게 연인의 감정이 싹텄다.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예은 역시 JYP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면서 1월 원더걸스가 해체하자 이달 다이나믹듀오가 소속된 아메바컬쳐에 새 둥지를 틀었다. 첫 활동으로 독일 DJ 겸 프로듀서 르 슈크와 협업을 예고했다.
2AM 정진운은 발라드 이미지를 벗어나 '춤신춤왕' 캐릭터를 얻는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3개 도시 클럽 투어를 여는 등 다수의 클럽 공연과 페스티벌에 출연해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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