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대한항공 사장(41)이 제6대 한국배구연맹(KOVO) 총재에 선임됐다.
KOVO는 오는 25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13기 제7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을 6대 총재로 선임했다.
각 구단의 단장들은 지난 20일에 열린 간담회를 통해 차기 총재 선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당시 조 사장을 연맹의 새 총재로 추대키로 합의했다.
조 신임 총재는 2004년 대한항공에 입사, 경영 전략 및 영업부문 총괄 부사장(CMO) 겸 그룹경영지원실장, 대한항공 총괄 부사장(COO) 겸 대표이사 및 한진칼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현재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의 구단주를 맡고 있다.
젊고 진취적인 조 총재의 임기는 현 구자준 총재가 임기를 마치는 오는 7월 1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 총 3년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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