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근육통인 한화 이글스 4번 타자 김태균이 25일 부산 롯데자이언츠전에서 선발 제외됐다. 김성근 감독은 경기전 "김태균 본인은 경기를 뛰겠다고 했지만 안된다고 했다. 그냥 쉬라고 했다. 일단 휴식을 줄 생각이다. 경기중 대타 출전 여부에 대해선 아직 고민해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지난 23일 kt 위즈전에서 2회 내야 안타로 출루한뒤 전력질주를 하다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다. 65경기 연속 출루 신기록을 경신했지만 결국 교체됐다. 김태균은 24일 병원 검진결과 근육파열이 아닌 단순 근육통으로 밝혀져 부산 원정에 동행하게 됐다. 25일은 일단 휴식을 취하게 됐다. 김 감독은 당분간 김태균을 지명타자로 활용하면서 컨디션 조절을 도와주겠다고 했다.
부산=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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