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판매 1위 브루클린 브루어리 맥주를 5월부터는 집으로 배달시킬 수 있게 됐다.
브루클린 브루어리 코리아는 국내 최초 수입·크래프트 맥주 정기 배달 서비스 스타트업 벨루가 브루어리(이하 벨루가)와 제휴, 5월 넷째 주 벨루가 멤버십 회원들에게 맥주를 배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류 배달은 작년 7월 주류 관련 고시·규정 개정에 따라 가능해졌다. 주류 소비 환경 변화에 맞추어 개정된 내용에는 음식과 함께 소량 판매되는 주류 또는 대면 판매가 선행된 주류 배달 허용이 포함된다.
브루클린 브루어리 코리아는 홈술족(집에서 술을 즐기는 사람), 수입·크래프트 맥주 소비 증가 트렌드를 겨냥, 월 2회 자체 선정한 맥주와 안주를 배달하는 벨루가와 장기적인 협업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5월 서울 일부 지역 대상으로 정식 론칭하는 배달 서비스를 통한 제품 홍보뿐 아니라, 보다 즐거운 '홈술' 선택을 돕기 위해 벨루가와 함께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추진하고 있다.
브루클린 브루어리 코리아 문혁기 대표는 "작년 주류 관련 고시·규정 개정에 따른 맥주 배달 허용과 이젠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잡은 '홈술' 문화를 흥미롭게 지켜봤다"며 "'홈술 컨시어지'와 '맥주 정기 배달'을 내세운 벨루가와의 제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뉴욕 브루클린 맥주를 집에서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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