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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는 26일 오후 5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클래식 절대 1강' 전북과 평가전을 치른다. 최종 명단 확정 전 치르는 마지막 모의고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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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깨질 줄 아는 선수'를 좋아한다. 도전적이어야 한다는 얘기다. 전북전을 앞두고 신 감독이 "마음껏 부딪히고 깨져봐야 한다"고 했던 이유다. 도전하지 않으면 발전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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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적당히'는 없다. 모든 것을 쏟아내야 한다. '스파링 파트너' 전북도 전면전에 나설 계획이다. 최강희 전북 감독은 정예 멤버로 나설 것을 약속했다. 최 감독의 공언에 U-20 선수들의 긴장감은 한층 높아졌다. 그럴수록 신 감독의 미소도 깊어지고 있다. 극한의 상황에서 나오는 최대의 잠재력, 신 감독이 준비하는 각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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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역시 가정에 불과하다. 신 감독의 속마음은 아무도 모른다. 천하의 이승우 백승호도 예외는 아니다. 그래서 더 튀어야 산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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