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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홍상삼의 고질적은 제구 불안에 대한 목소리가 나왔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9㎞를 찍었지만 제구가 불안해 4사구를 4개나 내주며 5실점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 감독은 아직도 홍상삼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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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홍상삼은 이날 선발 김명신이 아웃카운트 2개를 잡고 김민성의 타구에 얼굴을 맞는 부상을 당해 구급차로 후송되면서 갑자기 마운드에 서게 됐다. 김 감독은 "너무 갑자기 올라갔다. 야구를 하다보면 누가 나가도 못막는 흐름이 있다"고 홍상삼을 감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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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캠프 때도 상체 고정에 중점을 두고 제구력 보완에 신경을 많이 썼던 홍상삼이 올시즌 계속 감독의 믿음에 제대로 보답하며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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