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전도사'로 활동 중인 전 개그맨 출신의 김현철이 지휘하는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전국 콘서트를 진행한다.
김현철은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각광받으며 제 2의 인생을 시작했다. 현재 샤롯 아마추어오케스트라 단장과 은평국제청소년, 홀트학교 오케스트라 명예 지휘자로 활동중인 가운데, 클래식을 재미있게 전파할 수 있는 곳이면 전천후 '클래식 전도사'로 활동 중이다. 또 매주 월요일에는 SBS라디오 '이숙영의 러브FM'의 '어설픈 클래식'의 고정게스트로 활약하며 일반인들도 쉽고 재밌게 들을 수 있는 클래식을 전파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김현철은 '유쾌한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5월 4일부터 고양 아람음악당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군포와 대전, 창원과 원주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는 오는 5월 19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연주회를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김현철은 "공연을 하는 동안 관객들과 함께 음악에 감동하고 함께 웃는 것에 희열을 느낀다. 연주회 이후 클래식의 매력에 빠지는 분들이 늘어날 때 마다 뿌듯하고 행복하다. 클래식음악을 널리 알리는 것이 제 사명인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휘자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는 유쾌한 해설과 지휘 퍼포먼스, 그리고 정상급 연주자들의 고품격 연주가 만나 웃음과 감동, 짜릿함을 전해줄 수 있는 공연으로, 일반인에게도 클래식의 매력을 배가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현철이 출연하는 '어설픈 클래식' 코너는 매주 월요일 오전 8시 5분부터 시작하는 'SBS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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