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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앞바다에서 인어 복장을 한 채 화보를 찍는 다다와 와이진을 구경하던 해녀 장모는 인어 포즈를 따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화보 촬영을 지켜보던 박서방은 와이진에게 "나도 찍어 달라"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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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여사는 마라도까지 찾아와준 딸 같은 와이진과 다다를 위해 홍해삼과 뿔소라 무침, 방풍주로 한상 차림을 준비한다. 중국인인 다다에게는 특별히 자리젓까지 내주었는데 자리젓에 대한 후기로 양말 냄새가 난다고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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