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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지션은 왼쪽 윙이었다. 손흥민은 23일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토트넘과 첼시의 FA컵 4강전에서 왼쪽 윙백으로 나섰다. 맞지 않는 옷이었다. 프로생활 들어 처음으로 나선 수비 포지션이었다. 손흥민은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윙은 내가 항상 서던 자리다. 좋아하는 포지션이다. 편하긴 하다'고 말했다. 윙백으로 선 것에 대해서는 "새로운 포지션을 시도해봤다는 것 자체는 새로운 경험"이라며 담담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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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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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이었다. 분위기를 바꿀려고 노력했다. 이긴 것에 선수들이 만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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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제가 서던 자리다. 좋아하는 자리다. 편하긴 하다. 새로운 포지션을 시도해봤다는 자체는 새로운 경험이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내가 결정권이 없다. 감독이 결정하는 상황이다.
-다음 경기가 북런던 더비다.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선수들이 회복해서 잘 준비해야 한다. 중요한 더비다. 선수들도 마음적으로 잘 준비할 것이다. 알아서 잘 준비할 것이다. 프로선수다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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