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JTBC 금토극 '맨투맨' 속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과 1호 팬 출신 매니저 차도하(김민정)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 사연이 밝혀진다.
'맨투맨' 측은 27일 상복 차림의 차도하와 환자복을 입은 여운광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차도하는 장례식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상복을 입고 부은 눈으로 슬픔에 잠겨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병원 옥상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여운광과 차도하의 모습이 담겼다. 손에 소주병을 든 채 쓸쓸한 미소를 머금은 차도하와 목발을 옆에 두고 환자복을 입은 여운광이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속사정이 숨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맨투맨'에서는 여운광의 경호원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의 활약과 함께 '세 개의 목각상' 작전의 서막이 그려졌다. 특히 2회 방송은 여운광이 촬영 도중 브레이크 이상으로 사고 위기를 맞은 가운데 온몸으로 막고 나선 김설우와 차도하의 모습으로 엔딩을 맞아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맨투맨' 제작진은 "3회 방송에서는 운광과 도하가 서로의 소울메이트가 될 수 밖에 없었던 과거의 인연이 공개된다"며 "또한 도하의 숨겨졌던 아픈 사연이 설우에게도 포착 되면서 설운도 커플에게 어떤 관계 변화가 있을 지 기대해달라"고 전해 궁금증을 높였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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