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은 강인한 선수다."
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맨유는 28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그레이트 맨체스터주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경기를 치른다.
4위 운명이 달라질 수 있다. 맨시티(승점 64점)와 맨유(63점)는 앞선 32경기에서 승점 1점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4~5위에 이름을 올렸다. 중요한 경기. 문제가 있다. 맨유는 '주포' 즐라탄이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즐라탄은 올 시즌 팀 내 최다 득점자다.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무리뉴 감독은 "즐라탄은 큰 수술을 받고 긴 회복 기간도 보내야 한다. 그러나 즐라탄은 정신적, 체력적으로 강인한 선수"라고 말했다.
그는 "즐라탄은 포기를 모른다. 다시 돌아올 것이다. 나는 그에게 '너는 태어났을 때부터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 싸워왔다"고 말했다. 지금 그가 선수 생활을 그만둘 이유는 없다"고 덧붙였다.
물론 조건은 완벽한 재활이다. 무리뉴 감독은 "부상에서 잘 회복해야 한다. 그 뒤에 정신적으로 준비를 해야 한다"며 "앞으로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즐라탄의 의견이다. 선수들이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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