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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규직 심사 기준이 공개되자 한선화는 기택을 따로 불러 잔뜩 풀이 죽어있는 기택을 다독여가며, 물심양면으로 돕고자 했다. 때로는 기택의 소극적인 모습에 답답해하기도 했지만, 한선화는 진심을 담은 조언과 함께 희망을 북돋아주고 격려하는 장면에서는 진정성 가득한 눈빛까지 더해져 그녀의 간절함이 고스란히 전해졌고, 이는 기택의 합격을 모두가 응원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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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도 기택과 눈이 마주칠 때면 한선화는 예전과 달리 귀여운 웃음을 지어보였다. 사내 트러블 메이커 이대리(오대환 분)에게는 거침없이 돌직구를 날리는 등 까칠한 냉미녀로 통해온 한선화이기에 그녀의 웃음은 어떤 누구의 미소보다 더 환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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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감정을 품고 있는 한선화의 연기 역시 회를 거듭할수록 빛을 발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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