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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연극으로 연기에 첫발을 내디딘 이성민. 그는 2001년 단편영화 '블랙&화이트'(송의헌 감독)으로 충무로에 입성, 이후 '맹부삼천지교'(04, 김지영 감독) '발레교습소'(04, 변영주 감독) '말아톤'(05, 정윤철 감독) 'Mr. 로빈 꼬시기'(06, 김상우 감독) '밀양'(07, 이창동 감독)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08, 김지운 감독) '고고70'(08, 최호 감독) '베스트셀러'(10, 이정호 감독) '해결사'(10, 권혁재 감독) '부당거래'(10, 류승완 감독) '체포왕'(11, 임찬익 감독) '마이 리틀 히어로'(13, 김성훈 감독) '변호인'(13, 양우석 감독) '관능의 법칙'(14, 권칠인 감독) '군도: 민란의 시대'(14, 윤종빈 감독) '손님'(15, 김광태 감독) '검사외전'(16, 이일형 감독), 그리고 '보안관'까지 16년간 37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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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아재파탈'을 선보인 이성민은 "처음 대호 캐릭터를 떠올렸을 때 '어벤져스' 시리즈의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생각났다. 실제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나보다 나이가 많고 '어벤져스' 다른 멤버들도 나이가 좀 많더라. 나보다 나이가 더 많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히어로로 나오는데 나라고 못할까 싶어 도전하게 됐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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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토박이 전직 형사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를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컬수사극이다.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 등이 가세하고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역린' '무서운 이야기2' 촬영과 '군도:민란의 시대'의 조감독 출신인 김형주 감독의 첫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5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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