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젝스키스가 뮤직비디오의 한을 푼 소감을 밝혔다.
젝스키스는 27일 서울 서교동 옐로유니버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한이 맺혔던 뮤직비디오를 두 편이나 찍었다"며 활짝 웃었다.
이날 강성훈은 "뮤직비디오를 제대로 찍어보는 게 소원이었다"며 "특히 YG표 뮤직비디오가 항상 부러웠다. 빅뱅의 영상을 보면 톤이나 색이 무척 부러웠다. 소원을 성취한 기분이다"라고 뿌듯한 마음을 나타냈다.
젝스키스는 1997년 데뷔해 1세대 아이돌 그룹으로 정상의 인기를 얻었지만 뮤직비디오가 없었다. 이번에 젝스키스는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을 발표하는데 신곡 '아프지 마요', '슬픈 노래' 모두 뮤직비디오를 따로 제작했다.
김재덕은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줘서 감사했다. 굉장히 만족했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재결합하고 YG와 함께 하고 앨범을 내는 것 자체가 한을 푼 느낌이었다"며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도 전부터 그러한 느낌을 받았다. 고심이나 걱정거리가 없었다"고 했다.
2000년 해체를 선언했던 젝스키스는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16년 만에 가요계 돌아왔다. 20주년 앨범은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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