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메이저리거 다나카 마사히로가 완봉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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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는 28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보스턴 팬웨이파크에서 열린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등판, 9이닝 동안 안타 3개만을 허용하고 4사구는 1개도 내주지 않으며 무실점을 기록, 팀의 3대0 승리를 이끌었다. 완봉승. 다나카는 미국 진출 후 개인 2번째 완봉승을 따내는 기쁨을 누렸다.
지난 2014년 5월15일 뉴욕 메츠전에서 첫 완봉승을 따냈던 다나카는 이날 96개의 공으로 한 경기를 마쳤다. 96개 중 72개가 스트라이크일 정도로 제구가 안정됐고 공격적 투구를 한 결과 완봉승을 기록할 수 있었다. 다나카는 시즌 3승째(1패)를 기록하게 됐고, 평균자책점은 4.20으로 낮췄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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