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외국인 투수 스캇 다이아몬드의 선발 등판이 불투명하다. 종아리가 아닌 어깨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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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힐만 SK 감독은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앞서 다이아몬드의 상태에 대해 "오늘 캐치볼을 했는데, 어깨가 타이트하고 했다. 선발 등판은 상태를 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다이아몬드는 지난 25일 잠실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무실점으로 KBO리그 첫 승을 따냈다. 그러나 왼쪽 종아리 경련으로 인해 62구를 던지고 일찍 교체됐다. 2경기에서 9이닝 1실점으로 좋았으나, 아직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30일 대구 삼성전 선발 등판도 아직 미정이다.
대구=선수민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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