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투수 장원삼이 조기 강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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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삼은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전에 선발 등판해 2이닝 5안타(1홈런) 2볼넷 2삼진 5실점으로 부진했다. 팀이 1-5로 뒤진 3회 조기 교체됐다.
장원삼은 1회 선두타자 조용호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다. 나주환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한 후 조용호에게 2루 도루를 허용했다. 하지만 최 정을 헛스윙 삼진, 김동엽을 1루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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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으로 앞선 2회 위기가 찾아왔다. 정의윤에게 좌중간 안타로 선두타자 출루를 허용했다. 이홍구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았으나, 김성현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이대수를 삼진 처리한 후에는 정진기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았다.
위기는 계속됐다. 조용호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2사 만루. 나주환에게 우월 만루 홈런을 허용했다. 점수는 1-5. 최 정에게 3루수 방면 안타를 맞았지만, 김동엽을 우익수 뜬공으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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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3회초 시작과 함께 투수를 김승현으로 교체했다. 장원삼은 2이닝 동안 47개의 공을 던지며 5실점했다.
대구=선수민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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