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해민이 동점 솔로 홈런을 쳤다.
박해민은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1번-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7회 동점 솔로 홈런을 날렸다. 박해민의 시즌 첫 홈런이다.
박해민은 팀이 4-5로 뒤진 7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채병용의 초구를 받아쳤다. 이 타구가 우측 담장을 넘어가며 5-5 동점이 됐다.
대구=선수민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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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해민이 동점 솔로 홈런을 쳤다.
박해민은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1번-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7회 동점 솔로 홈런을 날렸다. 박해민의 시즌 첫 홈런이다.
박해민은 팀이 4-5로 뒤진 7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채병용의 초구를 받아쳤다. 이 타구가 우측 담장을 넘어가며 5-5 동점이 됐다.
대구=선수민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