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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독특한 슬로건을 내걸고, 그에 부합하는 강연으로 가득했던 NDC지만 올해는 슬로건을 찾아볼 수 없었다. 업계의 상황이 빠르게 변화하고, 여러 주제가 시장의 주요 이슈로 부각되는 상황에서 한 가지를 주제로 삼는 것이 큰 의미가 없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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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정신'을 강조하고, 자신들의 '체험담을 공유'하는 것은 이번 NDC에서 유독 눈에 띄는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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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 역시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며 도전의 가치를 역설했다. 이 발언은 최근 조금씩 새로운 장르, 게임을 선보이고 있는 넥슨의 행보와도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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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 사업 진행에 있어 겪었던 시행착오 사례를 알리고, 왜 이런 일이 발생했으며 이를 어떻게 타파했는지를 알린 포스트모템 강연은 '살아있는 노하우'를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한편, NDC는 비공개 사내행사로 2007년 시작된 이후 2011년에는 공개 컨퍼런스로 전환되어 꾸준히 그 규모가 확대된 컨퍼런스다
게임인사이트 김한준 기자 endoflife81@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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