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맨투맨' 박해진이 김민정의 손길에 흠칫 놀랐다.
28일 JTBC '맨투맨' 3회에서 김설우(박해진)은 촬영장의 계획된 사고에서 여운광(박성웅)을 구해냈다.
차도하(김민정)은 김설우에게 여운광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잊혀졌다는 사실에 좌절해 병원 옥상 끝에서 술을 마시던 여운광과 자신이 처음 만났다는 것. 차도하는 "마음으로 기억하고 있으면 죽는 게 아니다"라고 위로했지만, 여운광은 "마음에서 잊혀지면 죽는 거라 그럼 난 죽은 거야"라고 토로했다. 하지만 차도하의 말에 여운광은 생각을 접었다.
하지만 이야기를 들은 김설우는 "죽은 사람 기억한다고 살아돌아오진 않죠. 죽은 사람은 잊어주는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에 차도하는 어이없어하며 김설우의 가슴에 손을 올리며 "피가 뛰긴 하냐, 체온이 36.5도가 아니라 3.6도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김설우는 흠칫 놀라며 손을 밀어냈다.
여운광은 "니가 오빠 옆에 오랫동안 같이 있었으면 좋겠어"라고 말했고, 차도하는 "전처럼 큰 사고 아니어서 정말 다행이야"라고 위로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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