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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식구들은 신메뉴 치킨의 성공에 기뻐했다. 그러나 메인 메뉴인 불고기 배달이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당황했다. 그 순간 스웨덴 손님이 도착했고, 손님들의 주문에 이서진은 긴장했다. 다행히도 스웨덴 손님은 베지테리언이었고, 고기 없는 버거를 요청해 위기를 모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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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손님들이 떠난 후 윤식당 식구들도 때늦은 점심을 먹었다. 윤여정이 직접 튀긴 치킨에 이서진이 미리 주문한 피자까지 풍성한 점심을 즐겼다. 그러나 점심을 먹으면서도 윤식당 식구들은 재료 파악에 나섰다. 또 윤여정은 비가 오자 "비 오면 라면 팔릴 텐데. 장사하는 사람의 심정이 그렇다"며 윤식당 사장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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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손님이 없던 것도 잠시, '윤식당'의 일등공신 패들보드가 불러온 손님들이 계속 이어졌다. 특히 6명의 호주 손님들은 총 14개를 주문해 요리부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갑작스럽게 쏟아진 주문에 윤여정은 몸을 풀었고, 정유미는 곁에서 침착하게 주문을 다시 한번 정리했다. 또 시식회 당시 맛있게 버거를 먹었던 네덜란드 손님이 다시 찾아와 반가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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